노트추가 및 서버 이전

This commit is contained in:
2026-05-12 14:59:58 +09:00
parent 722d5dbfaf
commit a851025e43
17 changed files with 479 additions and 10 deletions
+2
View File
@@ -0,0 +1,2 @@
[[마력과 토크, RPM]]
+1 -1
View File
@@ -2,4 +2,4 @@
[[Pc끼리 Lan선으로 Direct 연결]] [[Pc끼리 Lan선으로 Direct 연결]]
[[RS-232와 Serial 통신]] [[RS-232와 이더넷 통신]]
@@ -0,0 +1,35 @@
---
id: "마력과 토크, RPM 20260504"
created: "2026-05-04 14:12"
tags:
---
[[마력]]은 엔진이 일정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임.
즉 마력이 높다 = 엔진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혹은 했다) 가 된다.
'근데 엔진이 많은 일을 했다'는 이 엔진이 장착된 차량의 속도가 빠르다는 말과 같다고 볼 순 없다.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건 맞지만 엔진이 일을 많이 했다고 해서 반드시 차량의 속도가 빠르다고 볼 순 없기 때문
슈퍼카나 스포츠카들의 경우 엔진의 마력이 높은걸로 표시가 되어있는 이것만 보고 '아, 마력이 높으면 차가 빠른거구나?' 라고 하면 안된단 거임.
마력의 정의에서 적혀있듯 마력은 엔진이 할 수 있는 일의 양을 의미함.
이 일을 차량의 가속에 최대한 많이 사용하면 차가 빠르게 달리는거고
일을 차량이 큰 힘을 내는데 사용하면 차가 빠른건 아니지만 힘이 좋아서 무거운걸 나른다던가 할 수 있는 것임.
즉, **마력은 차량의 속도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차가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는 현재 속도에서 가속이 되기 위한 최적의 기어를 물리고 힘을 주는 것임.
최적의 기어를 선택해주는게 바로 [[변속기(Transmission)]]의 역할이다.
엔진이 낼 수 있는 힘은 정해져 있는데 이 정해진 힘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자동차를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것.
엔진이 회전하면서 힘을내는 과정([[연료가 연소되면서 회전력이 발생되는 원리]]) 에서 필연적으로 엔진은 빠르게 회전하게 되는데 이 때 회전속도를 [[RPM]]이라는 수치로 표현한다.
엔진에는 회전할 수 있는 회전속도의 한계가 있는데 이걸 [[최대 RPM]]이라고 표현한다.
마력이나 토크가 높으려면 필연적으로 엔진이 빠르게 회전해야 한다.
[[출력을 높이는 방법]] 참고
스포츠카나 스포츠드라이빙의 경우 자세히보면 굉장히 상당히 고RPM (4,000~7,000RPM 사이)에서 주행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착각하면 안되는게 차량이 큰 토크를 내거나(힘이 쌔거나) 속도가 빠르기 위해서 RPM이 높아야한다.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RPM이 높아서 힘이 쌘게 아니고 큰 힘을 내려고 엔진이 빠르게 회전했고 그로인해 RPM이 높은것임.
엔진이 큰 힘을 내거나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엔진의 회전보다 [[기어비(Gear Ratio)]]가 더 중요함.
상황에 맞는 기어를 물리고 엔진이 강하게 일을해서 큰 힘을 내는 것이고 그럴려다보니 RPM이 올라간 것 뿐임.
큰 토크(강한 힘)를 내기 위해서는 구동측 기어는 작은 것(저단 기어)를 쓰고 힘을 주는것이 좋음.
@@ -1,9 +0,0 @@
---
id: "RS-232 20260504"
created: "2026-05-04 09:20"
tags:
---
RS-232는 [[시리얼 통신(Serial Communication)]]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정해진 구체적인 표준임.
Serial이 교통수단이라면 RS-232는 자동차라고 볼 수 있음.
@@ -0,0 +1,16 @@
---
id: "RS-232 20260504"
created: "2026-05-04 09:20"
tags:
---
[[RS-232]]는 [[시리얼 통신(Serial Communication)]]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정해진 구체적인 표준임.
Serial이 교통수단이라면 RS-232는 자동차라고 볼 수 있음.
### RS-232
![[RS-232#📑 개념]]
[[이더넷(Ethernet)]]은 유선 네트워크의 가장 대표적인 표준 기술
이더넷이 효율이 좋아서 RS-232는 점차 이더넷으로 대체되기 시작함.
[[RS-232 vs 이더넷]]
+7
View File
@@ -43,3 +43,10 @@ ERP에서 ESS -> 회계 -> 전표입력 으로 가서 전표입력 하면 됨.
0002 대변금액은 직접 적는게 아니고 0001 차변금액을 아래로 드래그해서 추가하면 됨. 0002 대변금액은 직접 적는게 아니고 0001 차변금액을 아래로 드래그해서 추가하면 됨.
여기서 전표를 추가하고 그룹웨어에서 결제 진행하면 됨. 여기서 전표를 추가하고 그룹웨어에서 결제 진행하면 됨.
> [!info] 법인카드를 실수로 잘못 긁었을 떄
잘못결제한 건 취소하고 결제건 + 취소건 두개 다 erp에서 중단처리 한다.
![[Pasted image 20260507155619.png]]
+40
View File
@@ -0,0 +1,40 @@
---
id: "기어비(Gear Ratio) 20260506"
created: "2026-05-06 09:56"
tags:
aliases:
---
## 💡 생각
요약하면 기어비가 클수록 (구동측 기어가 작을수록) 힘이 쌔고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기어비가 작을수록 (구동측 기어가 클수록) 힘이 약하지만 속도가 빠르다.
종동측은 생각하지 않는다. 변속기는 구동측 기어를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동측은 타이어쪽에 위치한 기어이기 때문에 이걸 변경하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 📑 개념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두 개 이상의 기어 사이에서 **회전수와 회전력([[토크]])의 관계**를 나타내는 비율을 말합니다. 기계 장치에서 힘을 키우거나 속도를 조절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입니다.
---
기어비는 보통 **종동 기어(회전력을 받는 쪽)의 잇수**를 **구동 기어(힘을 전달하는 쪽)의 잇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잇수: 톱니바퀴에 있는 이빨 개수를 의미)
$$기어비 = \frac{\text{종동 기어 잇수}}{\text{구동 기어 잇수}}$$
예를 들어, 엔진에 연결된 구동 기어의 이빨이 10개이고, 바퀴에 연결된 종동 기어의 이빨이 30개라면 기어비는 **3:1**이 됩니다. 이는 구동 기어가 3번 회전할 때 종동 기어가 1번 회전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이빨의 크기는 당연히 같다고 가정한다. 이빨 크기가 서로 다르면 맞물려 돌수가 없으니까)
(힘을 전달하는 쪽이 3번 회전할 때 힘을 받는 쪽이 1번 회전한다.)
힘을 전달하는 쪽(구동 기어)이 힘을 받는 쪽(종동 기어)보다 더 작다는 의미이고 구동측이 3바퀴를 돌아야 종동측이 1바퀴를 돌게 된다.
엔진이 동일한 힘으로 구동측을 돌리고 있다고 가정하면 **구동측 기어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작은 힘**으로도 구동측을 빠르게 돌릴 수 있는 거고 구동측을 빠르게 돌리긴 했지만 구동측 기어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종동측 기어가 많이 돌지는 못한다.
> 참고: [[기어의 크기와 필요한 힘]]의 관계
그래서 구동측 기어가 작으면 엔진으로부터 힘을 받을 때 작은 힘으로도 큰 회전력을 얻을 수 있지만 (힘이 쌔지만) 그 힘으로 종동측을 열심히 돌려도 종동측 기어가 많이 회전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속도는 빠르지 않게된다.
#### 요약
|**구분**|**기어비가 높을 때 (큰 기어 연결)**|**기어비가 낮을 때 (작은 기어 연결)**|
|---|---|---|
|**회전 속도**|느려짐|빨라짐|
|**회전력(토크)**|강해짐|약해짐|
|**주요 목적**|큰 힘이 필요할 때 (가속, 등판)|고속 주행이 필요할 때|
@@ -0,0 +1,82 @@
---
id: 기어의 크기와 필요한 힘 20260506
created: 2026-05-06 10:10
tags:
aliases:
---
> [!question]
> Q. 구동측을 지렛대의 원리로 돌린다.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그냥 구동측을 돌려야하는데 구동측의 기어가 크면 그만큼 무겁기도 할거니까 그걸 돌리려면 힘이 더 많이든다는거 아니야?
> A. 네, 말씀하신 무게(질량)의 영향도 분명히 있지만, 기계공학에서 말하는 '힘이 더 든다'는 개념은 단순히 무게보다는 **회전 반지름**에 의한 **지레의 원리**와 더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 구동측 기어가 클 때 힘이 더 드는 이유
엔진(또는 당신의 손)이 기어의 중심축을 잡고 돌린다고 가정해 봅시다. 기어의 이빨은 기어의 가장자리에 달려 있죠?
- **기어가 클 때 (지름이 클 때):** 축에서 이빨까지의 거리(반지름)가 깁니다. 이건 엔진 입장에서 **무거운 짐을 긴 막대기 끝에 매달고 들어 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막대기가 길수록(반지름이 클수록) 엔진이 느끼는 저항감은 훨씬 커집니다.
- **기어가 작을 때 (지름이 작을 때):** 축에서 이빨까지의 거리가 짧습니다. 이건 **무거운 짐을 짧은 막대기 끝에 매달고 들어 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훨씬 가볍게 느껴지겠죠.
> 기어가 커서 중심축에서 이빨까지의 거리가 길면 엔진이 느끼는 저항감이 훨씬 커진다. 즉 더 많은 힘이 필요하다?
> 지롓대의 원리랑 정반대로 설명한거 아닌가?
> [!question]
> Q. 어.. 이상하지않아? 지렛대의 원리를 이야기할 때 물체와 힘을 주는 부위가 멀수록, 즉 지롓대가 길수록 더 적은 힘이 필요한거 아니였어? 아르키메데스가 아주 긴 지롓대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지구도 들어올릴수있다고 했잖아
> A. 맞습니다! 아주 예리한 지적입니다. 아르키메데스의 말처럼 지레가 길수록 힘이 덜 드는 게 물리 법칙의 진리가 맞습니다.
>
> 그런데 제가 앞서 기어에서 설명드린 부분과 반대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힘을 어디에 주느냐(힘점)와 어디로 힘이 나가느냐(작용점)의 위치가 기어에서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지레와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 1. 아르키메데스의 지레 (힘을 '이득' 보는 구조)
아르키메데스가 말한 상황은 **막대기의 아주 먼 끝부분**을 우리가 누르는 상황입니다.
- **구조:** 받침점으로부터 내가 힘을 주는 곳(핸들/막대기 끝)까지의 거리가 매우 멉니다.
- **결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내가 주는 힘은 작아도 되지만, 대신 내가 움직여야 하는 거리는 엄청나게 길어집니다
![[Pasted image 20260506102035.png]]
## 2. 구동 기어의 구조 (힘을 '손해' 보는 구조)
하지만 기어(구동축)를 돌릴 때는 상황이 반대입니다. 엔진이나 우리 다리는 기어의 가장자리가 아니라 '가운데 축'을 돌립니다.
- **구조:** 힘을 주는 곳은 가운데(축)이고, 힘이 전달되어 나가는 곳은 바깥쪽(이빨)입니다.
- **결과:** 중심축에서 이빨까지의 거리(반지름)가 길어질수록, 엔진 입장에서는 '지레의 짧은 쪽을 잡고 긴 쪽 끝에 달린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려는 상황'이 됩니다.
## 3. 왜 기어가 크면 힘이 더 들까요?
지레를 거꾸로 잡았다고 상상해 보세요.
- 아주 긴 막대기가 있는데, 당신은 **받침점에서 단 1cm 떨어진 곳**을 잡고 반대편 끝에 매달린 100kg짜리 돌을 들어 올려야 합니다.
- 이때 막대기가 길어질수록(기어가 커질수록) 돌을 들어 올리기는 기하급수적으로 힘들어집니다. 지레의 원리를 거꾸로 적용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구동 기어**의 지름이 커진다는 건, 엔진 입장에서 **지레의 작용점(이빨)이 점점 더 멀어지는 것**과 같아서 돌리기가 더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Pasted image 20260506102901.png]]
> [!question]
> Q. 그러니까.. 자동차입장에서 구동측 기어가 커져서 거리가 멀어지는게 거리B가 늘어나는게 아니고 거리A가 늘어나는 셈인거라고?
> A. 네, 바로 그겁니다! 아주 정확하게 짚으셨어요.
>
> 보통 우리가 지레를 쓸 때는 **내 팔을 길게 해서(거리 B를 늘려서)** 이득을 보려고 하지만, 자동차 엔진 입장에서는 기어가 커지는 것이 내가 들어 올려야 할 짐까지의 거리(거리 A)가 길어지는 셈입니다.
즉, 기어비가 커진다고 해서 B의 길이가 커지는게 아닌셈이다. A의 길이가 커지는것이다.
B는 그대로인데 A가 길어지면 점점 더 큰 힘을 줘야 같은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는 것
### 3. 구동 기어에서 변하지 않는 것: 거리 B
거리 B(또는 C)는 받침점(엔진 축의 중심)에서 힘을 주는 곳(엔진이 축을 돌리는 지점)까지의 거리입니다. 엔진 축의 굵기는 기어가 바뀐다고 해서 변하지 않으므로, 이 **거리 B는 항상 짧은 상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 4. 기어가 커질 때 변하는 것: 거리 A
기어가 커진다는 것은 엔진 중심에서 힘이 전달되는 끝부분(이빨)까지의 거리인 **거리 A(또는 D)가 길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 결론: 왜 더 큰 힘이 필요한가?
지레질을 하는데, 내가 잡고 있는 쪽(B)은 아주 짧은데 들어 올려야 할 물체까지의 거리(A)만 계속 길어지는 상황인 거죠.
- **작은 기어:** `받침점-B(나)-A(물체)` → 물체가 가까워서 들기 쉬움 (저단 기어, 힘 좋음)
- **큰 기어:** `받침점-B(나)--------------------A(물체)` → 물체가 너무 멀어져서 들기 매우 힘듦 (고속 기어, 힘 많이 듬)
@@ -0,0 +1,61 @@
---
id: "변속기(Transmission) 20260506"
created: "2026-05-06 09:54"
tags:
aliases:
---
## 💡 생각
변속기라고 이름붙여놓긴 했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기어변환기라고 보는게 더 맞다.
여러개의 기어중에 상황에 맞게 골라서 변경하는거니까
([[기어비(Gear Ratio)]] 를 조절하는 장치)
---
## 📑 개념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주행 상황에 맞게 속도와 회전력([[토크]])으로 조절하여 바퀴에 전달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엔진은 효율적으로 힘을 낼 수 있는 회전수(RPM)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변속기가 이를 적절히 변환해 주어야 정지 상태에서 출발하거나 고속으로 주행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즉, 적절한 [[기어비(Gear Ratio)]]로 구동측 기어를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
## 1. 변속기의 핵심 역할
- **토크 변환:** 자동차가 처음 출발할 때는 큰 힘이 필요합니다. 이때 변속기는 낮은 기어비를 사용하여 엔진의 회전 속도는 낮추고 바퀴로 가는 회전력을 높입니다.
- **속도 조절:** 고속 주행 시에는 엔진이 너무 과하게 돌지 않도록 기어비를 높여 바퀴를 빠르게 회전시킵니다.
- **후진 및 중립:** 엔진의 회전 방향을 바꾸어 후진하게 하거나, 동력을 차단하여 시동이 꺼지지 않게 유지(중립)합니다.
## 2. 주요 변속기의 종류
### 수동 변속기 (Manual Transmission)
운전자가 클러치 페달을 밟고 직접 기어 레버를 조작하는 방식입니다.
- **장점:** 구조가 단순하고 가벼우며, 동력 전달 효율이 좋아 연비가 우수합니다.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단점:** 조작이 번거롭고 숙련도가 필요하며, 정체 구간에서 피로도가 높습니다.
### 자동 변속기 (Automatic Transmission)
토크 컨버터를 사용하여 유체의 힘으로 동력을 전달하며, 차량이 스스로 기어를 변속합니다.
- **장점:** 조작이 매우 간편하고 주행이 부드럽습니다.
- **단점:** 수동에 비해 구조가 복잡하고 무거우며, 유체를 거치면서 발생하는 동력 손실이 일부 존재합니다.
### 무단 변속기 (CVT,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고정된 기어 대신 벨트와 풀리(Pulley)를 사용하여 기어비를 연속적으로 변화시키는 방식입니다.
- **장점:** 변속 충격이 전혀 없고, 엔진의 최적 효율 구간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 연비에 유리합니다.
- **단점:** 가속 시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고, 아주 큰 힘을 견디기에는 내구성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듀얼 클러치 변속기 (DCT, Dual Clutch Transmission)
홀수단과 짝수단 기어를 담당하는 클러치를 각각 두어, 다음 기어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순식간에 변속하는 방식입니다.
- **장점:** 변속 속도가 매우 빠르고 동력 손실이 거의 없어 고성능 차나 연비 효율을 중시하는 차에 많이 쓰입니다.
- **단점:** 저속 주행 시 약간의 울컥거림이 있을 수 있고 수리비가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81
View File
@@ -0,0 +1,81 @@
---
id: 이더넷(Ethernet) 20260504
created: 2026-05-04 10:35
tags:
aliases:
---
## 💡 생각
근거리 통신(100m 이내)을 위해 만들어진 규격이지만 이 이더넷이 병렬적인 확장을 거치고 이더넷 간의 연결이 아주 커지면서 인터넷이 되었음.
---
## 📑 개념
이더넷은 **LAN(Local Area Network, 근거리 통신망)** 구간에서 데이터 패킷을 어떻게 주고받을지 정의한 통신 규격입니다. IEEE 802.3 규격으로 표준화되어 있으며, 전 세계 유선 네트워크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
## ## 핵심 작동 원리: CSMA/CD
과거 이더넷은 여러 컴퓨터가 하나의 통신 경로를 공유했기 때문에, 데이터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CSMA/CD**라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 **Carrier Sense (회선 감지):** 데이터를 보내기 전 네트워크가 사용 중인지 확인합니다.
- **Multiple Access (다중 접속):** 네트워크가 비어 있으면 누구나 데이터를 보낼 수 있습니다.
- **Collision Detection (충돌 검지):** 데이터를 보내는 중 다른 데이터와 충돌이 발생하면 즉시 전송을 중단하고, 일정 시간 대기 후 다시 시도합니다.
> 최근의 스위치(Switch) 기반 네트워크는 전이중(Full-Duplex) 통신을 지원하여 충돌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 방식의 중요성은 예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 데이터의 단위: 이더넷 프레임 (Ethernet Frame)
이더넷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때는 프레임(Frame)이라는 단위로 쪼개서 보냅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데이터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배달을 위한 정보들이 포함됩니다.
- **목적지/출발지 MAC 주소:** 랜카드에 부여된 고유 번호를 통해 어디로 보낼지 결정합니다.
- **타입(Type):** 상위 계층의 프로토콜(IPv4, IPv6 등)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 **데이터(Payload):** 실제 전달하려는 내용입니다.
- **FCS (Frame Check Sequence):** 데이터 전송 중 에러가 발생했는지 검사하는 코드입니다.
## 하드웨어 구성 요소
- **NIC (Network Interface Card):** 흔히 말하는 랜카드입니다.
- **랜 케이블 (UTP):** 카테고리(Cat.5e, Cat.6 등)에 따라 전송 속도가 달라집니다.
- **허브(Hub) 및 스위치(Switch):** 여러 장치를 연결해 데이터를 전달하는 장비입니다. 스위치는 목적지 주소를 읽고 필요한 포트로만 데이터를 보내 효율이 높습니다.
> [!note] 이더넷은 OSI 7계층 중 1계층(물리 계층)과 2계층(데이터 링크 계층)의 역할을 담당하며, 우리가 웹 서핑이나 게임을 할 때 데이터가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는 튼튼한 도로 역할을 수행합니다.
> [!question]
> Q. UTP(랜케이블)가 100미터 정도 유효범위가 된다고 했으니까 원래는 근거리 통신을 생각하고 만든 규격인거야? 이 규격이 병렬적인 확장이 되면서 인터넷이 된거고?
> A. 네, 정확한 통찰입니다. 이더넷은 이름 그대로 처음부터 **LAN(Local Area Network, 근거리 통신망)**, 즉 사무실이나 건물 내부 같은 좁은 범위에서 기기들을 연결하기 위해 설계된 규격이었습니다.
## 1. 이더넷의 태생: '우리끼리' 연결하기
초기 이더넷은 하와이 대학의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인 'ALOHAnet'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목표는 거창한 전 세계 연결이 아니라, **같은 건물 안에 있는 컴퓨터와 프린터를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
- **100미터의 한계:** UTP 케이블은 전기 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질수록 신호가 약해지고 감쇄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표준상으로 약 100미터 정도를 유효 거리로 잡았고, 이는 '근거리용'이라는 정체성을 잘 보여줍니다.
-
## 2. 병렬적 확장: 리피터에서 스위치로
이더넷이 100미터의 한계를 넘고 거대해진 비결은 장비를 통한 **계층적/병렬적 확장**에 있습니다.
- **리피터와 허브:** 단순히 신호를 증폭해서 거리를 늘렸습니다. (현재는 거의 사용 안 함)
- **브리지와 스위치:** 네트워크를 구역(세그먼트)별로 나누고, 필요한 곳에만 데이터를 전달해 효율을 높였습니다.
- **광케이블(Fiber Optic):** 건물과 건물, 도시와 도시를 연결할 때는 전기 신호 대신 빛을 사용하는 광케이블 이더넷을 사용합니다. 이 덕분에 전송 거리가 수십 킬로미터까지 늘어났습니다.
## 3. 이더넷이 '[[인터넷(Internetwork)]]'이 된 과정
엄밀히 말하면 **이더넷은 도로**이고, **인터넷은 그 도로 위를 달리는 물류 시스템**입니다.
1. **LAN들의 연결:** 각각의 독립된 이더넷 망들이 생겨났습니다.
2. **라우터(Router)의 등장:** 서로 다른 이더넷 망(LAN)들을 연결해 주는 장비가 보급되었습니다.
3. **TCP/IP의 결합:** 이더넷이라는 물리적 도로 위에 TCP/IP라는 공용 언어를 올리면서, 전 세계의 수많은 이더넷 망들이 하나로 묶여 [[인터넷(Internetwork)]]이 된 것입니다.
@@ -0,0 +1,46 @@
---
id: 인터넷(Internetwork) 20260504
created: 2026-05-04 10:42
tags:
aliases:
---
## 💡 생각
이곳에 하나의 생각 또는 아이디어를 작성합니다.
---
## 📑 개념
인터넷은 전 세계의 수많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한 **거대한 통신망의 집합체**입니다.
[[이더넷(Ethernet)]]이 '개별적인 도로'라면, 인터넷은 그 도로들이 전 세계적으로 연결되어 거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형성한 '지구촌 도로 교통망'과 같습니다.
---
## 1. 인터넷의 기원: 아파넷(ARPANET)
인터넷은 1960년대 미국 국방성의 아파넷(ARPANET)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핵전쟁과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통신 체계가 마비되지 않도록, 정보를 한곳에 집중시키지 않고 **그물망처럼 분산시키는 기술**을 연구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인터넷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 2. 인터넷의 작동 원리: TCP/IP 프로토콜
전 세계에는 제조사도 다르고 운영체제도 다른 수많은 컴퓨터가 있습니다. 이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공통된 약속인 프로토콜(Protocol)이 필요한데, 그 표준이 바로 **TCP/IP**입니다.
- **IP (Internet Protocol):**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전달하기 위해 각 컴퓨터에 부여된 주소(IP 주소)를 기반으로 길을 찾습니다.
- **TCP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전송된 데이터가 손실되지 않고 순서대로 정확하게 도착했는지 확인하고 관리합니다.
## 3. 인터넷을 지탱하는 하드웨어: 라우터(Router)
이더넷 망과 또 다른 이더넷 망을 연결해 주는 핵심 장비가 바로 **라우터**입니다.
- 사용자가 데이터를 보내면 라우터는 목적지 IP 주소를 확인합니다.
- 수많은 경로 중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길을 선택해 데이터를 다음 라우터로 전달합니다(라우팅).
-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데이터는 대륙과 바다를 건너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 4. 인터넷과 웹(Web)의 차이
많은 분이 인터넷과 웹을 동일하게 생각하시지만, 사실은 층위가 다릅니다.
- **인터넷(Internet):**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물리적인 인프라(도로)입니다.
- **웹(WWW, World Wide Web):** 인터넷이라는 도로 위를 달리는 **서비스(트럭)** 중 하나입니다. 웹 외에도 이메일(SMTP), 파일 전송(FTP),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가 인터넷 위에서 돌아갑니다.
+43
View File
@@ -0,0 +1,43 @@
---
id: "클러치 20260506"
created: "2026-05-06 10:51"
tags:
aliases:
---
## 💡 생각
클러치는 엔진과 구동측 기어 사이를 연결해주는 중간 연결부품
엔진의 동력을 구동측 기어로 전달해주거나 차단하는 스위치 역할을 한다.
---
## 📑 개념
클러치는 동력을 전달하는 장치와 그 동력을 받는 장치 사이에서 연결을 조절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주로 자동차의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서 힘을 전달하거나 끊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 1. 클러치의 주요 역할
- **동력의 차단과 연결:** 엔진은 시동이 걸려 있는 동안 계속 회전합니다. 하지만 정차 중이거나 기어를 변속할 때는 바퀴로 가는 동력을 잠시 끊어줘야 하는데, 이때 클러치가 그 연결을 해제합니다.
- **부드러운 출발:** 정지 상태에서 갑자기 엔진의 큰 힘이 바퀴에 전달되면 차가 덜컥거리거나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클러치는 이 힘을 서서히 전달하여 차가 부드럽게 움직이게 돕습니다.
- **변속 지원:** 주행 중 속도에 맞춰 기어를 바꿀 때, 엔진과 변속기의 회전 속도를 맞추기 위해 일시적으로 연결을 끊어줍니다.
---
## 2. 작동 원리 (마찰력)
가장 흔한 방식인 **마찰 클러치**를 기준으로 보면, 두 개의 판이 맞닿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1. **연결 상태:** 강한 스프링의 힘으로 클러치 판이 엔진의 플라이휠에 밀착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마찰력** 덕분에 엔진의 회전력이 변속기로 전달됩니다.
2. **분리 상태:** 운전자가 클러치 페달을 밟으면, 누르고 있던 스프링의 힘이 해제되면서 판이 떨어집니다. 결과적으로 엔진은 돌고 있지만 변속기로는 힘이 가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
## 3. 전송 방식에 따른 분류
- **수동 변속기 (Manual):** 운전자가 직접 페달을 밟아 클러치를 조작합니다. 섬세한 조절이 필요하며 조작의 재미가 있습니다.
- **자동 변속기 (Automatic):** 클러치 대신 '토크 컨버터'라는 유압 장치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동력을 조절합니다.
- **듀얼 클러치 (DCT):** 두 개의 클러치를 사용하여 홀수 단과 짝수 단 기어를 미리 준비해둡니다. 수동의 효율성과 자동의 편리함을 결합해 변속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 -0,0 +1,65 @@
---
id: 토크컨버터(Torque Converter) 20260506
created: 2026-05-06 10:50
tags:
aliases:
---
## 💡 생각
즉, 수동 자동차에는 토크컨버터라는 장치가 있을 필요가 없다.
(자동변속기 차량에만 들어가는 부품이다.)
그리고 수동과 자동은 작동원리는 동일하지만 그 원리로 작동하기 위한 과정이 다르다.
수동은 엔진과 기어사이에 직접적인 마찰이 존재하고 자동은 오일(기름)의 움직임으로 간접적인 마찰을 이용한다.
---
## 📑 개념
자동변속기 차량에서 **엔진의 동력을 변속기로 전달하는 유체 [[클러치]]** 장치입니다. 수동변속기 차량이 [[클러치]] 페달을 밟아 물리적으로 동력을 끊고 잇는다면, 자동변속기 차량은 이 토크컨버터 내부의 '기름(오일)'을 이용해 부드럽게 동력을 전달합니다.
---
## 1. 토크컨버터의 기본 원리: 선풍기 비유
토크컨버터의 원리는 마주 보고 있는 두 대의 선풍기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1. 한쪽 선풍기(엔진 쪽)를 틀면 바람이 나옵니다.
2. 그 바람의 힘으로 맞은편에 꺼져 있는 선풍기(변속기 쪽)의 날개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3. 이때 공기 대신 오일(유체)을 사용하여 더 강력하고 효율적으로 힘을 전달하는 것이 토크컨버터입니다.
---
## 2. 내부 핵심 구성 요소
토크컨버터는 크게 세 가지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임펠러 (Pump/Impeller):** 엔진과 연결되어 있으며, 엔진이 회전하면 오일을 밖으로 뿜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 **터빈 (Turbine):** 변속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임펠러가 뿜어낸 오일의 힘을 받아 회전하며 바퀴에 동력을 전달합니다.
- **스테이터 (Stator):** 임펠러와 터빈 사이에 위치한 작은 날개입니다. 터빈을 돌리고 나오는 오일의 방향을 바꾸어 다시 임펠러 쪽으로 밀어줌으로써 **토크(회전력)를 증폭**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 3. 주요 기능
### 1) 토크 증폭 (Torque Multiplication)
정지 상태에서 출발할 때 스테이터가 오일의 흐름을 조절하여 엔진이 만드는 실제 힘보다 더 큰 회전력을 만들어냅니다. 덕분에 무거운 차체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 2) 댐퍼 클러치 (Lock-up Clutch)
유체를 통해 힘을 전달하면 아무래도 약간의 미끄러짐(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고속 주행 시에는 엔진과 변속기를 기계적으로 직접 연결해 버리는데, 이를 락업(Lock-up)이라고 하며 연비를 높여줍니다.
### 3) 부드러운 변속 및 정차
액체로 힘을 전달하기 때문에 기어가 바뀔 때 충격이 적고, 차가 멈춰 있어도 엔진 시동이 꺼지지 않게 해줍니다(엔진은 돌지만 터빈만 멈춰 있는 상태).
> [!note] 토크컨버터는 오일의 순환을 이용해 엔진의 힘을 변속기로 전달하고, 필요할 땐 그 힘을 뻥튀기해 주는 장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question]
> Q. 그럼 자동변속기는 단순히 수동변속기의 변속을 자동으로 해준다는 의미만 있는게 아니네
> 변속기가 작동하는 방식이 아에 다른, 전혀 다른 방식의 기술인거네
> A. 정확합니다! 많은 분이 자동변속기를 단순히 **수동변속기에 로봇 팔을 달아서 대신 변속해 주는 장치** 정도로 생각하시지만, 사실 두 장치는 동력을 전달하고 기어를 바꾸는 **메커니즘 자체가 완전히 다른 별개의 공학 기술**입니다.
Binary file not shown.

After

Width:  |  Height:  |  Size: 180 KiB

Binary file not shown.

After

Width:  |  Height:  |  Size: 525 KiB

Binary file not shown.

After

Width:  |  Height:  |  Size: 670 KiB

Binary file not shown.

After

Width:  |  Height:  |  Size: 73 K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