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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10:3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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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분개(分介) 20260413
created: 2026-04-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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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것을 나누어서 기록하자. (누락없이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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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
### 분개(分介): "나누어서 기록하기"
**분개**를 한자로 풀면 **나눌 분(分)**, **낄 개(介)** 자를 씁니다. 즉, 하나의 거래를 **두 부분(왼쪽과 오른쪽)** 으로 나누어 장부에 끼워 넣는다는 뜻이에요.
## 📌 상세
- **쉽게 생각하면?** 거래가 일어났을 때 **원인**과 **결과**를 양쪽에 적어주는 과정입니다.
- 예: 편의점에서 1,000원짜리 물을 샀다면?
- **결과:** 내 손에 물이 생겼다.
- **원인:** 내 주머니에서 1,000원이 나갔다.
- 이렇게 양쪽을 다 기록해야 나중에 돈이 어디로 새 나갔는지 정확히 알 수 있거든요.
### . 차변과 대변: 그냥 "왼쪽"과 "오른쪽"
차변(借邊)과 대변(貸邊)이라는 단어 자체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마세요. 그냥 회계 나라의 약속입니다.
- **차변 (왼쪽):** 나에게 **들어온 것** (자산의 증가, 비용의 발생)
- **대변 (오른쪽):** 나에게서 **나간 것** (자산의 감소, 수익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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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mple]
### 예시 이미지
![[Pasted image 20260413110952.png]]
보여주신 이미지는 아주 전형적인 **분개전표**의 입력 화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차변과 대변이 어떻게 쓰이는지 이 표를 통해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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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 세트의 거래 (행번호 1번과 2번)
이 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1번 행과 2번 행이 합쳐져서 하나의 사건**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기차표를 사고 40,500원을 쓴 상황을 회계적으로 기록한 것이죠.
### 2. 차변금액 (왼쪽) - 행번호 1번
- **금액:** 40,500원
- **계정과목:** 여비교통비
- **의미:** 내가 돈을 **어디에 썼는지(이유)** 를 나타냅니다.
- **해석:** 출입관리 업무협의를 위해 기차표를 사는 데 40,500원이라는 **비용이 발생**했으므로 왼쪽에 적었습니다.
### 3. 대변금액 (오른쪽) - 행번호 2번
- **금액:** 40,500원
- **계정과목:** 여비교통비 (보통 이 자리에는 현금, 보통예금, 미지급금 등이 들어오지만, 이미지에서는 항목 정리를 위해 같은 과목을 쓰신 것 같네요.)
- **의미:** 돈이 **어디서 나갔는지(출처)** 를 나타냅니다.
- **해석:** 40,500원이라는 **자산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오른쪽에 적었습니다.
### 4. 왜 똑같은 금액을 양쪽에 적었나요? (대차평균의 원리)
이미지의 하단을 보시면 **차변 합계**와 **대변 합계**가 둘 다 40,500원으로 똑같아야 합니다.
- 만약 차변은 40,500원인데 대변이 0원이라면? "돈은 썼는데 어디서 났는지 모른다"는 뜻이 되어 오류가 발생합니다.
- 이렇게 양쪽의 무게를 맞춰줌으로써 **장부에 실수가 없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